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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바꾼 식물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2-17 15: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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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있는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 서울식물원에는 세계 12개의 도시에서 온 다양한 식물들이 있다. 온실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연꽃잎 모양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오목한 접시 모양이라고 한다. 온실을 설계한 건축가 김찬중 씨는 오목한 형태를 만들면 빗물을 쉽게 모을 수 있고, 가장자리가 더 높아져 그 둘레에 키가 큰 나무를 배치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더 풍부한 시각적 경험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온실은 크게 열대관, 지중해관, 스카이워크 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열대관의 인상 깊었던 나무는 인도보리수 나무로 석가모니가 인도보리수 밑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인도보리수를 신성하게 여긴다고 한다. 지중해관은 다양한 모양의 선인장이 많았고, 가장자리를 지키고 있는 키가 큰 워싱토니아라는 나무도 볼 수 있었다. 워싱토니아는 미국 워싱턴 대통령의 이름을 딴 야자나무로 나무 몸통부분의 껍질이 격자무늬로 짜놓은 듯 재미있는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서울식물원에 방문한 변희주 동아어린이기자​

스카이워크를 걷다 보면 온실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온실 천장 가까이에 떠 있는 열기구도 가깝게 볼 수 있어서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이외에도 씨앗도서관, 주제정원, 식물연구소 등 체험할 곳이 아주 많다.

가을, 겨울에 방문해봤으니 곧 다가올 따뜻한 봄에도 꼭 방문해서 야외 정원 꽃들의 축제를 만끽해 보고 싶다.

▶글 사진 서울 송파구 서울잠실초 5 변희주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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