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그림책│주제 동물│보물창고 펴냄
수백만 종의 동물들로 가득 찬 지구. 모든 동물은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니고 있지요. 까불대며 놀기 좋아하는 ‘해달’은 마음에 드는 돌멩이를 만나면 그 돌멩이를 가지고 다니며 조개껍질을 열 때 몇 번이나 재사용하고, ‘코끼리’는 2m나 되는 거대한 코를 수영할 때 잠수용 호흡관처럼 사용하지요. 그런데,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동물들 중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동물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코끼리, 기린, 고릴라, 대왕고래 등의 동물들도 있지요.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열두 동물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각 동물이 멸종 위기에 처한 이유와 각 동물들의 특징을 자세히 소개하는 이 책을 통해 동물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요. 첼시 클린턴 글, 지안나 마리노 그림. 1만38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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