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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기후변화로 이라크 수도에 100년 만에 함박눈 내렸다
  • 이지현 기자
  • 2020-02-13 1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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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100년 만에 함박눈이 내렸다.

영국 일간신문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큰 눈이 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그다드에 눈이 내린 것은 2008년 이후 12년 만이며, 이렇게 큰 눈이 내린 것은 10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08년에는 진눈깨비가 날리는 정도였지만 이번에는 눈이 쌓일 정도로 많이 내린 것.


이라크에서 11일(현지시간) 내린 눈을 치우는 사람. 바그다드=AP뉴시스​


눈싸움을 하는 이라크 바그다드 어린이들​

보기 드문 큰 눈이 내리자 이라크 시민들은 눈싸움을 하거나 눈사람을 만들면서 눈이 온 풍경을 즐겼다.

이라크 기상청은 “한랭기단이 유럽 쪽에서 유입돼 눈이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이라크 바그다드는 2월 평균 기온이 영상 6도 정도로 일반적으로 눈이 내리기 어려운 기후지만 바그다드보다 남쪽인 카르발라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

바그다드 시민들은 최근 몇 년간 기록적인 고온과 가뭄, 홍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8년에는 가뭄으로 인해 이라크 중부와 남부 사람들이 건강에 위기를 맞았고, 2019년에는 폭우로 인해 치명적인 홍수가 발생하고 주택과 농작물이 큰 피해를 본 것.

전문가들은 이라크가 기후 변화와 토지의 사막화에 대처하기 위한 자금이나 기반시설이 부족하다고 우려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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