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의 기초를 세운 심리학자 구스타프 칼 융이 1875년 7월 26일 태어났다. 1902년 바젤과 취리히의과대학에서 공부한 뒤 취리히대 부설 정신병원에서 일했다. 융은 언어 연상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흔히 마음속 응어리라고 정의하는 ‘콤플렉스’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또 인간의 성격을 ‘내향형’과 ‘외향형’으로 나누었다. 대표적 저서로 ‘무의식의 심리학’ ‘심리적 유형’ 등이 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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