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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승부차기서 멕시코 4-2로 제치고 ‘4강’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2-01-29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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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승부차기서 멕시코 4-2로 제치고 ‘4강’

한국이 승부차기 끝에 멕시코를 누르고 2002 북중미골드컵축구대회 4강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120분간의 접전 끝에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이운재의 선방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이운재는 승부차기에서 2-2로 맞설 때 정확한 방향 선정으로 상대의 킥을 두 차례나 잇따라 잡아내 수훈갑이 됐다. 한국은 승부차기에서 이을용 이동국 최성용 이영표가 골키퍼를 완전히 따돌리고 침착하게 득점했다. 한국은 이로써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합류하며 멕시코와의 대표팀간 역대 전적에서 3승1무5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2002 한일월드컵 본선 진출국 코스타리카와 31일 오전 11시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닥뜨린다. <로스앤젤레스〓배극인 기자>bae2150@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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