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미국) 워싱턴 DC(수도). 제9회 연례 화환(꽃을 모아 둥글게 만든 물건) 설치와 반성 및 화해의 날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마틴 루서 킹 주니어의 기념비 받침대에 화환이 설치됐다.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이자 침례교 목사. 비폭력 평화 운동을 주도해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1968년 인종차별주의자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미국에서 매년 1월 셋째 월요일은 그의 업적을 기리는 날이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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