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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를 날려버린 송어 축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1-20 13: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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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 동아어린이기자가 얼음낚시로 낚은 송어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 평창군에서 개막한 ‘평창송어축제’에 최근 다녀왔다. 이 행사는 매년 약 50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겨울축제가 됐다.

축제의 주인공인 연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인 송어는 몸길이가 어른 팔뚝만큼이나 길다. 또 맛도 매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끈다.

이날 기자는 얼음낚시에 도전했다. 얼어붙은 강물 위에 동그랗게 구멍을 뚫고 파리채 모양의 낚싯대를 넣어 송어가 물면 잡아 올리는 방식이었다. 우리 선조들이 추운 겨울에 이렇게 물고기를 잡았다고 한다.

한참을 가만히 기다려도 송어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주변에 여러 마리를 잡은 한 시민에게 비결을 물었더니 “물속에 넣은 미끼가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낚싯대를 조금씩 흔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 시간 쯤 지나자 낚싯줄이 빨려 들어가며 손맛이 느껴졌다.

낚싯대를 들어 올리니 아주 무거운 송어 한 마리가 올라왔다. 도시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신기한 체험이었다. 많은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중에 얼음낚시를 해보길 바란다.

▶글 사진 서울 강동구 서울명덕초 4 한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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