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열(경기 광주시 도곡초 1)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민정 어린이는 할머니 댁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시를 썼네요. 화자를 사랑하는 할머니의 마음을 간결한 문장으로 풀어낸 것이 좋았어요.
규열 어린이는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하는 영화를 인상 깊게 봤나 봐요. 각 히어로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잘 살려주었고 멋진 슈트를 착용한 히어로를 실감나게 그렸어요.
가형 어린이는 계절에 맞는 동시를 써서 보내줬어요. 모든 꽃이 지는 겨울은 왠지 쓸쓸한 느낌을 주는 게 사실이지요.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친구들과 눈싸움을 했다는 부분에서는 그래도 희망이 느껴지네요.
세 어린이 모두 좋은 작품을 보내줬습니다. 참 잘했어요!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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