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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봉준호의 ‘기생충’,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 올라
  • 장진희 기자
  • 2020-01-14 13: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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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을 미국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올려 놓은 봉준호 감독. AP뉴시스


우리나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다음달 9일(현지시간) 열리는 제92회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각본상·국제영화상·미술상·편집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최근 아카데미상 공식 유튜브를 통해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기생충이 작품상을 받는다면 비(非·아닐 비)영어 영화로서는 첫 수상이 된다. 감독상 부문에서 역대 아시아인 수상자는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등으로 알려진 대만 출신의 리안 감독이 유일하다.


‘기생충’ 중 반지하 주택에 사는 주인공 가족.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생충은 △포드 v 페라리 △아이리시맨 △조조래빗 △조커 △작은 아씨들 △결혼이야기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과 같은 영화와 함께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봉 감독은 마틴 스코세이지(아이리시맨), 샘 멘데스(1917), 쿠엔틴 타란티노(원스 어폰 어 타인 인 할리우드)와 같은 할리우드 거장(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과 경쟁하게 됐다.

봉 감독은 기생충으로 지난해 5월 프랑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지난 5일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외국어영화상까지 수상하며 세계적 영화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아카데미상 수상작은 제작자, 감독, 배우 등으로 구성된 AMPAS 회원 8000여 명이 부문별 투표로 선정한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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