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엄앵란 씨(사진)가 5일 한국복지재단 ‘미아찾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엄 씨는 이날 오전 한국복지재단에서 홍보대사 활동을 약속하는 수락서에 서명하고, 김석산 재단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았다. 엄앵란 씨는 복지재단이 9월부터 모 케이블텔레비전과 함께 벌이고 있는 미아찾기 캠페인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매년 4000여명씩 발생하는 미아를 찾기 위한 각종 캠페인에 참가하게 된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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