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경기 성남시 성남여수초 2)
엄마 품속은 따뜻하다
난로 앞도 이불 속도
제일 따뜻한 것은 엄마 품
엄마는 마음이 착한 게 분명하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이지 어린이는 가족이 함께 휴가를 떠나는 모습을 그려주었네요. 가장 친밀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의 편안하고 사랑이 가득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담아주었습니다.
규현 어린이는 엄마 품속에 안겼을 때 편안했던 감정을 시에 녹여주었네요. 엄마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는 사랑스러운 시입니다.
지율 어린이는 별자리를 관찰한 뒤 시를 적어주었네요. 하늘에 자유롭게 떠 있는 별자리와 나눈 우주 풍경에 대한 다정한 대화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세 어린이 모두 좋은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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