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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지난해 고궁·종묘·조선왕릉 관람객, 1338만 명 ‘역대 최다’
  • 장진희 기자
  • 2020-01-07 12: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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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경복궁 소주방에서 공연을 즐기는 ‘별빛야행’ 행사가 진행된 모습. 문화재청 제공


지난해 4대 궁(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1338만 6705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최근 밝혔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534만 3000여 명이 들른 경복궁(서울 종로구)이었다. 이어 덕수궁(서울 중구), 창덕궁(서울 종로구), 창경궁(서울 종로구) 순으로 많이 방문했다. 조선왕릉 중에는 세종과 효종 무덤이 있는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유적관리소의 방문객이 41만 3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궁·종묘·조선왕릉을 방문한 외국인은 257만 2364명으로 2018년과 비교해 21.2% 늘었다. 중국어권 관람객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기타 언어권 관람객이 많아졌다.

외국인 해설사를 확충하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 확대한 것이 관람객 증가 요인으로 꼽혔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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