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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만한 TV프로]새 만화영화 2편 안방극장 선봬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1-06-29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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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새 만화영화 2편 안방극장 선봬

EBS 7월 2일부터 새 만화시리즈‘네모네모 스펀지송’(매주 수·목 오후 6시30 분·사진)과 ‘우리는 쌍둥이’(매주 월·화 오후 4시35분)를 방영한다. ‘네모네모 스펀지송’은 신비로운 바다세계를 배경으로 한 만화. 주인공 ‘스펀지송’은 긍정적인 성격의 바다해면으로 따뜻한 남태평양에 자리잡은 바다도시 비키니에 살고 있다. ‘스펀지송’은 착한 마음으로 여러 가지 일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사고를 치고, 그에 따라 옆집에 사는 괴팍한 오징어 ‘깐깐징어’의 신경을 건드리면서 충돌이 생긴다. 단순한 성격의 불가사리인 ‘별가사리’와 비키니 도시의 유일한 육지동물인 다람쥐 ‘파다’가 ‘스펀지송’의 친한 친구로 나온다. 미국의 니켈레디온사가 만들었다. ‘우리는 쌍둥이’는 외모는 똑같지만 성격은 다른 쌍둥이 자매의 생활을 그린 만화. 언니 넬리는 말괄량이인 반면, 동생 릴은 얌전한 성격. 이들은 의견이 달라 싸울 때가 많지만, 이웃집 응석받이 소녀 에이미를 놀려줄 때면 하나로 뭉친다. 캐나다 시나사 제작. SBS ‘TV 동물농장’은 7월 1일 오전 9시50분 ‘미달이와 입양견의 행복만들기’ 코너를 방영한다.‘미달이’ 김성은양(경기 고양시 상탄초등학교 4년)이 태어난 지 6개월만에 심한 피부병을 앓고 버림받은 강아지 ‘체리’를 새 가족으로 입양한다. 목욕시키기, 병원 데려가기 등 강아지 엄마가 된 미달이의 입양일기를 공개한다. <박길자 기자>pgj@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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