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 전문출판사인 보리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에 있는 현대아트갤러리에서 ‘나무도감’과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에 실린 원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제호씨가 6년 동안 공들여 그린 세밀화 나무그림 67점과 이원우씨가 우리 서해의 풍성한 갯벌을 담은 원화 18점을 함께 전시한다.
6일 오후 2시 ‘나무도감’을 그린 화가 이제호씨의 사인회와 간담회, 9일 오후 2시 이원우씨의 사인회와 간담회가 열린다. 8일 오후 3시에는 류창희 자연마당연구소 교장의 ‘재미있는 이야기’ 강연도 마련된다. 문의:02-323-365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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