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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이달만 홍역 167명 발생 “비상”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1-03-24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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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홍역확산 주의요망

겨울철 주춤했던 홍역환자가 개학과 함께 환자발생이 잇따르고 있어 보건당국의 발빠른 대응책이 요구된다. 23일 경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홍역 의심환자는 모두 673명이며 이 가운데 홍역으로 판명된 환자는 모두 207명으로 이달에만 167명이 발생하는 등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로 홍역에 걸리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동생활이 늘면서 최근 창원과 밀양지역 등을 중심으로 잇따라 발생,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처럼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2월부터 취학아동이 일시적으로 보건소에 몰려 예방접종을 받으면서 백신수급에 차질을 빚어 2차 추가접종을 받아야 하는 대상자들이 접종기회를 놓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학부모 가운데 상당수가 자녀들의 추가접종 여부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이와 함께 최근 백신수급에 차질을 빚은 도내 보건소에서도 약품확보에는 신경을 쏟고 있으나 적극적인 예방접종을 위한 홍보 등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보건소는 국립보건원이 주도하는 국가홍역퇴치위원회가 5월 중순부터 6월초까지 만 8∼16세의 학생에게 대대적으로 홍역 풍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키로 했다. 그러나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도 적극적인 접종은 외면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전국적인 접종을 실시할 때까지는 한달 넘게 기다려야 하나 그 사이 전염성이 강한 홍역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우려돼 보건당국이 지나치게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길자 기자>pgj@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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