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됐군… 난 머리가 없어서 산성비가 내려도 걱정없는데.”
(김윤하/대구 선원교 5-1)
“뛴다고 안맞냐!”
(김희라/대전 구봉교 1-2)
“그렇게 뛰어가면 앞에 있는 비까지 다 맞지. 쯧쯧….”
(최예지/경기 이천시 장호원교 2-3)
“이놈아, 나도 한장 줘!”
(진생재/서울 애화교 6-양지꽃)
“둘이 이혼하셨수?”
(송인규/대전 둔산교 3-7)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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