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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말을 할까요]4월 13일 뽑힌 어린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0-04-27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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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까요]4월 13일 뽑힌 어린이

“저 아저씨 스타일 죽인다. 우리도 같이 하러 가보자.” (박현아/경기 안산시 선부교 5-8) “이발사 삼 년이면 제 머리는 자기가 깎나봐?” (신동훈/서울 청운교 3-4) “미용사가 키가 작아 앞에서는 손만 보이겠다.” (오유정/서울 안산교 6-4) “저 아저씨 미친나.” (김애경/서울 양원교 5-1) “저 아저씨 이발사 되고 싶어서 맨날 자기 머리카락을 저렇게 자른데” (국고은/경남 거제시 장평교 5-도움)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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