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만원이라는데 우리 만원주고 지구를 살까?”
(정아영/서울 양목교 3―5)
“너는 배가 부르니 이 많은 돈은 전부 내것이다.”
(손미정/경북 포항 두호교 5―2)
“왜, 낙엽만 떨어지고 돈은 안 떨어지냐고?”
(강병근/경기 고양 성신교 4―6)
“어휴, 이게 다 돈이면 얼마나 좋을까?”
(김원경/서울 창원교)
“너 자꾸 나 따라할래?”
(나상균/경북 구미 광평교 6―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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