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세사람과 아무 곳도 닮은 데가 없지?”(유창화/서울 평화교 2―4)
“마, 야는 뭐할라꼬 이라고 앉아 있나?”(조유정/서울 대명교 6―6)
“우리 아들 특기는 오로지 먹을거리 해치우기 인가?”(양혜수/인천 갈산교 4―10)
“하나도 부럽지 않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김지영/경기 고양 오마교 1―3)
“우리 아들은 자라서 무엇이 될까?”(오민영/전남 순천 성동교 4―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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