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부터 ‘학부모 페이지’가 ‘학부모―선생님 페이지’로 바뀌어 학부모님은 물론 선생님의 글을 싣습니다. 이 면에 선생님들의 글을 싣는 ‘교단에서’난을 새로 마련합니다. 평소 어린이들을 지도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점, 어린이나 학부모에게 들려주거나 부탁하고 싶은 얘기 등 무슨 내용이라도 투고를 환영합니다. 글 형식도 일기 편지 수필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학부모님들께서는 지난 학기처럼 자녀교육에 관한 경험담, 학부모 모임과 학교운영위원회 소식, 학부모들께서 촬영한 어린이들의 추억거리 사진, 학교나 선생님에 대한 제언 등을 보내 주세요.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글은 200자 원고지 4장 안팎 분량으로 보내 주시되 반드시 얼굴 사진과 연락전화번호를 함께 보내 주십시오. ▽보내주실 곳〓우편번호 120―715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139 동아일보사 소년동아일보 학부모 페이지 담당자 앞.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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