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처럼 눈이나 입술을 짙게 화장하는 어린이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친구 생일잔치 같은 곳에 화장을 하고 가거나 화장품을 여러가지 가지고 있는 여학생도 있답니다. 과연 화장은 초등학생이 해도 좋은 것일까요?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할까요? 이 문제에 대해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목을 달고 200자 원고지 2·5∼3장 정도의 주장글을 써봅시다. 채택된 글은 정우기 선생님이 자상한 지도와 평가를 곁들여 이 면에 소개합니다. 글이 소개된 어린이에게는 예쁜 일기장을 보내 드립니다. 9월10일까지 15편의 주장글이 도착했습니다.경기 부천 도당초교 6학년5반 임미진 양, 서울 서교초교 2학년6반 강영진 군의 주장글도 잘된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마감〓9월23일 ▽보낼 곳〓(우)120―715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동아일보사 소년동아일보 정우기 선생님의 논술방 담당자 앞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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