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누가 내 이름을 가지고 장난을….”
(엄수원/서울 금화교 6―2)
“내가 이걸 언제 썼지?”
(이강학/서울 신구교 6―5)
“오버, 신창원은 여기도 휩쓸고 갔다.”
(이지수/ 서울 신용산교 6―8)
“조금만 빨랐어도 현상금은 내건데….”
(노태정/ 울산 녹수교 6―5)
“윽! 아까 지나가던 우주선이 혹시 신창원이 탄 우주선?”
(임종혁/거제 계룡교 4―근면반)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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