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동아일보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세상을 보여주는 창입니다. 소년동아일보는 교과서와 사회를 연결해주는 다리입니다. 소년동아일보는 어린이의 시각으로 다양한 뉴스와 풍성한 읽을거리, 어린이 생활에 필요한 정보, 유익한 학습자료를 꾸준히 실어와 최정상의 어린이 신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년동아일보는 어린이들이 여름 방학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별자리 관측 ABC’, ‘동물원 대탐험’, ‘TV와 라디오에 얽힌 에피소드’ 등 학기 중에 나가는 내용과는 다른 특집 기사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물론 방학 중에도 교과 과정에 맞춘 학습 문제를 싣는 ‘생각이 자라고 마음이 커지는 열린교실’과 교과서 밖에서 창의력을 키워주는 ‘상상력이 쏘옥쏙! 창의력 교실’, ‘신문으로 공부해요―NIE(신문활용교육)’, ‘테디의 영어여행’, ‘한자교실’ 등 틈틈이 실력을 키워줄 학습 자료들이 계속 나갑니다.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만화 ‘코망쇠 형제’, ‘호기심 세계일주’, ‘사이버 전사’도 계속 연재하며, ‘정우기 선생님의 논술방’, ‘소년동아 책마을’, ‘과학실험’ 등도 충실히 꾸미겠습니다. 소년동아일보는 방학 중에도 다양한 기사와 기획 연재물을 실어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요구되는 문제 해결력,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어린이가 매일 소년동아일보를 읽으면 독서 습관이 길러집니다. 세상을 보는 지혜와 시사감각이 발달됩니다. 소년동아일보를 주로 학교에서 받아보던 어린이들은 방학 동안에는 구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가정 배달을 확대해 방학 동안에도 많은 어린이들에게 아침을 풍성하게 해주는 벗이 되고자 합니다. 가정 배달 구독 신청으로 소년동아일보와 함께 여름 방학을 즐겁고 유익하게 가꿔나가기를 바랍니다. 한 달 구독료는 3000원입니다. 가정 배달 구독 신청:02―361―0888∼9. 080―023―0555(수신자 부담).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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