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놀이(우어줄라 라우스터 지음/김미선 옮김/미래M&B 펴냄) 그림은 어린이들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 ‘그림놀이’(전 2권)는 어린이가 그림에 더 흥미를 가지고, 더 잘 그릴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나 동물, 사물을 소재로 하여 구성되어 있다. 먼저 그림을 그릴 때 기본이 되는 쉬운 형태를 연습하고, 그것을 응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도록 흥미로운 놀이 문제와 함께 짜여져 있다. 어린이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이끌며 한 주제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권 4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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