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떨어지면(홍기 지음/이상권 그림)
사람들끼리 서로 미워하고 용서할 줄 모르는 마음. 우주 안에서 보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가. ‘별똥별이 떨어지면’(대교출판 펴냄)은 엄마를 잃은 소년의 마음을 다독거려 주는 인디언 윈디가 원수의 아들을 죽이려는 순간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에 묘한 감동을 받고 앙갚음 대신 용서와 생명을 선택한다는 내용.
우주 과학과 문학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동화.(6천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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