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사진 좀 그만 찍어요. 벌써 100번째예요.” (정지윤/전남 순천 이수교 3)
“내가 좋아하던 그 애를 이젠 볼 수 없다니! 어떻게 해! 흑흑흑.”
(정난아/전북 김제 김제교 5)
“앙앙…엄마! 아빠! 쉬 마려워요.”
(이은주/대구 해서교 6)
“엄마! 나 다시 초등학교에 가고 싶어.” (현이조/제주 도리교 5)
“어제 내 짝궁에게 돈 빌려줬단 말야. 못받게 됐잖아, 잉잉…”
(강수정/전북 전주 양지교 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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