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청소년회관은 24일 ‘어린이 청소년 아나바다 장터’를 연다. 새학기를 앞두고 학용품, 참고서, 책, 옷, 가방 등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물품을 교환, 판매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행사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장학금으로 쓰인다.
문의:02―544―972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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