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는 건가? 죽기 전에 도망가자!”
(이지연/제주 용담 제주서교 1)
“어머니! 왜 저를 오동통하게 낳으셔서 이런 끔찍한 그림을 보게 하십니까?”
(김윤하/경기 부천 소사교 4―5)
“이보다 더 불안할 순 없다.”
(유경재/경기 수원 송죽교 4―1)
“와, 역시 위대한 화가야. 내 미래의 모습도 그릴 줄 알다니….”(박윤주/대전 둔산교 4―4)
“혹시 나를 갈비탕으로….”
(김재학/충북 영동 영동교 1―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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