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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말을 할까요/1월 22일]뽑힌 어린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9-02-05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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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까요/1월 22일]뽑힌 어린이

“내가 죽는 건가? 죽기 전에 도망가자!” (이지연/제주 용담 제주서교 1) “어머니! 왜 저를 오동통하게 낳으셔서 이런 끔찍한 그림을 보게 하십니까?” (김윤하/경기 부천 소사교 4―5) “이보다 더 불안할 순 없다.” (유경재/경기 수원 송죽교 4―1) “와, 역시 위대한 화가야. 내 미래의 모습도 그릴 줄 알다니….”(박윤주/대전 둔산교 4―4) “혹시 나를 갈비탕으로….” (김재학/충북 영동 영동교 1―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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