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기묘년, 토끼를 사랑합시다.”
(오지선/대전 변동교 2―2)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이 토끼가….”
(고우리/광주 봉선교 5―5)
“토끼해라서 올해만 바꿔서 하기로 했단다. 불쌍한 내 신세….”
(김은아/충남 금산군 금산동교 6―3)
“누가 나 좀 구해주세요.”
(윤지성/충남 천안 천동교 2―1)
“나, 떨고 있니?”
(강지영/경북 영주 영일교 2―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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