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녹거든 이 물건 잘 간직했다가 내년 겨울에 또 쓰도록….”(김은주/김천시 대룡교 6―1)
“내년 여름엔 비키니 수영복 입어야지.”(박정훈/부산 당감교 4―4)
“나 지금 녹고 있니? 덜덜덜….”(박재호/서울 신남교 3―7)
“공짜로 일광욕하고 살도 빼니 일석이조네.”(김효정/대구 대성교 5―2)
“2㎏만 더 빼고 데이트하러 가야지.”(김강산/서울 화계교 1―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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