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사진을 들고 와 자랑한다.
“또식아, 장래 네 매형감이다. 어떠니?” “우와! 무섭게 생겼다. 산적 같다, 산적!” “까마귀 겉 검다고 속조차 검은 줄 아니? 얼굴은 이래도 마음은 얼마나 좋은 사람인데!”
까마귀가 겉이 까맣다고 속까지 까만 것은 아닙니다. 사람도 겉모양이 사납다고 마음까지 사나운 것은 아니지요. 외모만 보고 함부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숨은 그림★
①버선 ②비커 ③어금니 ④화살표 ⑤원뿔 ⑥숟가락 ⑦휴대용 구둣주걱 ⑧은행잎
(구성:지성훈)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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