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갖가지 모형들과 공작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곤충 만들기’에 쓰이는 재료는 요구르트병이나 약병, 다 쓴 공작 풀통과 빨대 등이다. 먼저 각종 빈 통에 색도화지를 오려 붙여 곤충의 겉 무늬를 만든다. 빨대를 빈통의 두껑에 꽂아 곤충의 뾰족한 주둥이를 만든다. 다 쓴 전선으로 수염을, 못 쓰는 단추로 눈을 표현하면 그럴싸한 곤충이 만들어진다. 왕거미, 거북, 강아지, 비행기, 장미, 전화기, 저금통, 풍향계 등 20여 가지의 모형을 만들 수 있다.
진선출판사 펴냄/김충원 지음/8천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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