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님, 거기 일자리 없수? 나 팔뚝 힘센디….”(우윤정/
서울 용원교 4―3)
“토끼야, 그 나이까지 일하는 비법이 뭐니?”(김지연/광주 삼정교 5―5)
“달나라에도 명퇴 바람이…. 로켓만 있다면 얼른 이력서를 넣어 볼 텐데.”(주명현/서울 충암교 5―장미)
“나랑 교대하실래요? 근데 거기는 봉급 얼마나 주나요?”(한성옥/서울 두산교 4―5)
“요즘 세상 저러면 잘리겠지?”(이수현/서울 명일교 4―8)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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