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할까요]뽑힌 어린이
“보기 좋은 뼈다귀가 먹기도 좋더라.” (이슬/대구 동성교 6)
“IMF 시대에 살 없으면 어떠냐?” (김나래/서울 백석교 5)
“와하하하…심봤다!” (황동인/서울 성내교 3)
“날 위해 이렇게 많은 뼈다귀를 주다니, 앞으로 사람들을 더 공경해야지. 멍!” (남윤아/서울 성북교 3)
“어떻게 오늘이 내 생일인 줄 알고 이렇게 큰 갈비를 보냈지?” (이상철/경북 김천 부곡동)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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