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청거북 두마리」
얼어붙은 형의 마음에 삶의 기쁨을 불어넣는 ‘청거북 두 마리’ 이야기 등 온기로 가득한 12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중진 아동문학가 강정규 선생님.‘청거북 두 마리’ 외에도 조씨 가족의 엉뚱하고 유쾌한 삶을 담은 ‘아빠와 함께 춤을’, 어려운 형편의 소녀에게 콩팥을 나눠준 엄마의 이야기인 ‘촛불’ 등이 잔잔한 필치로 담겨 있다.
(강정규 글 / 국민서관 6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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