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물 불 공기 흙」
물·불·공기·흙에 대한 과학상식을 알기 쉽게 해설한 4권짜리 책이다. 그리스 철학자들은 물·불·공기·흙이 세상을 이루는 4가지 요소라고 꼽았다. 물·불·공기·흙은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생겨나고 어떤 모양일까. 이들을 이용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같은 질문들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다.
“공기 1리터의 무게는 1g이며 완두콩 한 알만한 무게. 공기도 온도를 아주 낮추면 액체도 되고 고체도 된다”는 과학적인 사실들을 고급 채색화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초등학교 1, 2, 3학년용.
(수테르 페로 글. 보림. 20,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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