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새를 소재로 한 동시집.
풀꽃/한 송이 따서/입에 넣었더니/입 안이/온통/꽃밭이었어요//입술/후욱―/휘파람을 불었더니/하늘이/온통/나비였어요//(‘풀꽃 한 송이’)
들녘 어디에나 흔하게 피어 있는 한 떨기의 꽃에서 찾아낸 동심 38편과 새와 함께 노래한 31편을 실었다.
〈오순택 지음. 학예원 3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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