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글짓기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지은이가 어린이와 학부모의 글을 함께 엮었다. ‘엄마 아빠가 어렸을 땐 어땠을까’ ‘어른들은 왜 술을 마실까’ ‘부부싸움은 왜 할까’ ‘공부는 꼭 잘해야 하는 걸까’ 등 마르지 않는 샘물 만큼이나 궁금증이 많은 어린이들.
그런 호기심에 어른들이 글로 답을 해주었다. 넉넉지는 못했지만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었던 어른들과 풍족해진 대신 각박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
〈윤관영 엮음. 장백 전2권 각5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