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는 너무도 버릇없고 괴팍한 괴물. 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고민하던 끝에 괴물로서 상당히 예의바른 로지의 친구 프루넬라를 특별 교사로 붙여 준다. 우리는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예절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읽는 동안 깨달을 수 있다. 전화를 왜 상냥하게 받아야 하고,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를 왜 도와야 하며, 남의 장난감을 왜 망가뜨리면 안되는지를.〈조안나 코울 지음. 시공사 4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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