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목소리(이경애 지음)
동시집. 가슴에서 만드는/하나뿐인 약/주름진 손 안에/모아뒀다가/한밤중 매 아플 때/풀어내지요//할머니 손은 약손/아픈 데를 만져 주면/금방 나아요//할머니는 나직나직, 주문을 외우죠//“핼미 손은 약손이다/스윽스윽 나아라”/“핼미 손은 약손이다/스윽스윽 나아라”//아늑한 분위기의 파스텔 그림은 조명희 씨가 그렸다. 〈아동문예 6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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