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비트너 지음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어린이 모험 소설. 지은이는 독일의 이름난 동화 작가. 호숫가로 자전거를 타고 온 도시 어린이들은 유령이라도 나올 듯한 오두막과 호숫가에 떠 있는 낡은 배를 발견한다. 모두 속으로는 두려운 기분에 사로잡히지만 모험심과 호기심으로 그 곳에 가게 되고 끝내는 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푸른 섬으로 뗏목 여행을 떠나게 된다. 어린이들은 그 곳에서 유독성 폐기물을 호수에 버리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추적한다. 호수와 주변 생태계가 어린이들의 힘으로 보존된다는 줄거리.
〈자연사랑 5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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