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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결핵예방접종 “효과 없다”폐지키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7-12-10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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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에 대해 실시되던 결핵 예방 주사(BCG) 접종이 폐지되고 성인을 위한 파상풍·디프테리아 예방 접종이 도입되는 등 표준 예방 접종 지침이 바뀐다. 서울시는 8일 올해부터 적용할 새로운 ‘표준 예방 지침’을 발표하고 초등학교 6학년 결핵 반응 검사 음성자를 대상으로 실시해온 BCG 재접종이 최근 연구 결과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데다 세계보건기구(WTO)에서도 재접종을 추천하지 않음에 따라 폐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BCG 접종은 종전과 다름없이 실시된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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