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교사 출신이자 프랑스 교육부 장학관이었던 지은이가 자유 토론 방식의 성경읽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반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구성,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다룬 성경책. 8∼11살로 구성된 성경읽기반에서 어린이들이 던진 물음, 스스로 풀어내는 해답, 그리고 그러한 내용을 표현한 그림을 엮었다. 원전 성경에 충실했으나 어린이다운 표현력이 새로운 성경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아비바 오르샬롬·미래미디어 15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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