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는 우리를 기쁘고 즐겁게 한다.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실제로 요즘 재미있는 일이 없다. 뉴스를 보면 안 좋은 소식이 아주 많다. 그런 이 세상에 월드컵은 진흙 속의 진주이다. 우리 나라가 이기면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사람들 기분이 좋아져서 인심이 좋아지고 힘이 난다. 그런데 비기거나 지면 기분이 안 좋다. 지금까지 6전 5승 1무를 했지만 한번 비겨서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거의 확정되어 기분이 좀 좋기는 하다.
우리 나라가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하면 사람들은 기뻐서 술도 공짜, 뭐든지 공짜가 될 지도 모른다.
나도 붉은 악마 응원단이 되고 싶지만 불가능할 것 같다. 붉은악마응원단이되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우리 나라대표팀을응원할것이다.
우리 나라 축구팀 파이팅!
안건주/서울 대신교 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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