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이종훈 지음)
“가난한 사람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불어넣어 준 ‘20세기의 성녀’ 테레사 수녀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초등학생용 위인전.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테레사 수녀는 상금마저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는 등 일생 동안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아 전세계인의 존경을 받아오다 지난 9월 87살의 나이로 이 세상을 떠났다. 살아가는 데 진정 가치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준다.
(중앙미디어 5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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