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을 드렸다
엄마 생일날.
“재성아,고맙다” 하시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아빠는 꽃처럼
웃고 계셨다.
박경민/경남 김해 동광교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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