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미/강원 춘천교대부속교 4
★작 곡 평★
이 달의 작품들은 모두 우수하다.
노래를 지을 때는 마음에 드는 가사를 정하고 다음과 같은 차례로 작업을 하여야 한다.
첫째, 가사를 여러 번 읽으며 그 분위기와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둘째,
마음속으로 또는 작은 소리로 이렇게 저렇게 불러 보다 마음에 와 닿는 가락이 나오면 그것을 잘 기억해 두고, 셋째, 기억한 가락을 오선지에 적고 다듬는다. 따라서 처음부터 연필을 들 필요는 없다. 이 달의 장원 ‘우산 속 요정’은 부르는 이의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즉 느낌을 주는 훌륭한 노래다.
정세문(숙명여대 명예교수)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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