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우리 금융권이 크게 흔들리며 달러 환율이 2천원대까지 폭등하였다. 그러면서 IMF의 도움으로 55억 달러를 1차로 3년마다 외화를 받아야만 하는 어려운 처지가 됐다.
이러한 때 나는 꼭 필요한 물건만 사겠다. 필요한 물건이라도 외제품보다는 국산품을, 구하기가 어려워도 국산품을 이용해서 조금이나마 나라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 ‘나 먼저’란 생각을 버리고 ‘우리 모두’라는 공동체 의식,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지니도록 힘쓸 것이다.
정경락<서울 이수교 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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