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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태양 질량의 400억 배 달하는 최대 블랙홀 발견
  • 이지현 기자
  • 2019-12-05 18: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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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질량의 400억 배에 달하는 최대 블랙홀이 확인됐다.

독일 막스 플랑크 외계물리학 연구소(MPE) 소속 옌스 토마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7억 광년 떨어진 ‘아벨(Abell) 85’ 은하단 중심에 있는 타원은하인 ‘홀름(Holm) 15A’에서 이런 큰 블랙홀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벤델슈타인 관측소에서 포착한 아벨 85 은하단. MPE 제공​

아벨 85 은하단은 500개 이상의 은하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홀름 15A 은하의 중심 부분은 빛이 흩어지고 극히 희미해 연구팀의 관심을 끌었다. 홀름 15A 중심의 빛이 희미한 부분에 초대형 블랙홀이 존재할 것이라고 추정되어왔기 때문.

연구팀은 칠레 남방천문대(ESO) 초거대망원경(VLT)과 뮌헨천문대 벤델슈타인 관측소 장비를 통해 얻은 은하 중심의 별 움직임 자료로 블랙홀의 질량을 파악했다. 이 결과 홀름 15A 블랙홀은 태양의 400억 배에 달하는 질량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근 우주에서는 가장 큰 것.

연구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홀름 15A 은하는 다른 은하와 합쳐지고 커지면서 중력의 작용으로 중심에 있던 대부분의 별을 쫓아내 중심 부분이 어두워진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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