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현 새싹어린이기자가 터키 문화 체험 행사에 참가한 모습
최근 서울 중구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터키와 지구촌 서울놀이’라는 행사에 다녀왔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중해에 위치한 나라인 터키는 6·25 전쟁 당시 한국군을 도와 싸운 적이 있어 우리와 가까운 나라다.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터키 전통 악기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색적인 악기로 우리나라 노래를 연주하는 것을 들으니 재미있었다.
화려한 무늬의 도자기를 잘 빚기로 유명한 터키의 공예품도 엿볼 수 있었다. 그 아름다움에 눈을 떼지 못하고 한동안 바라봤다. 터키에 가본 적은 없지만 이번 기회로 터키의 문화에 대해 체험하면서 꼭 방문하고 싶은 나라가 되었다.
▶글 사진 서울 관악구 서울봉현초 1 문정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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